레피카 단체전 Nine: 완성과 미완성의 그 어딘가

전시명: Nine: 완성과 미완성의 그 어딘가

전시기간: 2002.10.19-10.24

전시장소: 갤러리 인사아트 2F

참여작가: 강병준, 고운, 아원, 예순, 이윤정, 이효원, 정환희, JunD, 최다솜, 한희진 (총 10명)

전시설명: <Nine: 완성과 미완성의 그 어딘가>는 9라는 숫자를 경계를 상징하는 숫자로 제시하며, “경계에 존재한다는 것”의 의미를 묻는 전시이다. 문화에 따라 9라는 숫자는 불완전성을 의미하기도 하고 정반대로 완전성을 가리키기도 한다고 한다. 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가 제시한 이 주제에 대해 10명의 개성 넘치는 작가들이 각기 다른 이미지로 답하는 흥미로운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