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운다운 단체전 Yellow Spring

덕성여대 졸업생 미술동아리
2019 03/27 – 04/01
2 전시장 (2F)

예운다운 전시를 소개합니다

 

• ‘예운다운’의 어원은 ‘아름다운’, ‘사람다운’에 붙어있는 접미사와 같이 ‘예운(藝雲,예술구름)’다운 사람들이 되자는 의미입니다.
• ‘예운(藝雲)’은 덕성여자대학교 재학생 미술동아리입니다. ‘예운다운’은 그 예운회 졸업생 중 일부가 그림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하나되었던 젊은 날의 모습을 이어가자는 뜻으로 예운다운 사람들이 되자고 모였습니다.
• 첫만남…젊은 날의 저희는 눈부신 에너지로 충만했습니다.
• 그 시간들 한가운데에 예운다운의 이름으로 1996년에 시작하여 어느새 여덟 번의 마음속 이야기들을 그려내어 왔습니다.
• 이 시간과 작업들을 통해 저희는 일상속에서 예술의 구름(예운)아래 life artist가 되어 살아가고자 합니다.
• 그간 미전들의 수많은 추억들을 다 기억할수는 없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각자만의 독특한 life story와 생각들이 그림 속에 녹여져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 이번에 저희는 아름다운 갤러리인사아트에서 노란빛 생명의 찬란한 봄날을 이야기하고자 아홉번째 예운다운전 “Yellow Spring”을 준비했습니다.
• 전시를 통해 저희의 봄이야기와 느낌들을 함께 나누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예운다운 작품전 연혁>
• 1회 예운다운 ‘4월전’
1996. 4.4 ~ 4.7 / 대학로 예총회관
• 2회 예운다운 ‘5월전’
1997. 5.3 ~ 5.5 / 대학로 예총회관
• 3회 예운다운 미전
1998. 7.16 ~ 7.19 / 대학로 예총회관
• 4회 예운다운 미전
2005. 9.5 ~ 9.11 / 덕성여대 Glass Room
• 5회 예운다운 미전 ‘피어나다’
2007.6.1. ~ 6.7 / 현대백화점 미아점 갤러리 H
• 6회 예운다운 미전 ‘숨ː쉬다’
2009. 5.23 ~ 5.31 / 홈플러스 잠실점 갤러리 Plus
• 7회 예운다운 미전 ‘날다’
2012. 9.3 ~ 9.8 / 성북전시관
• 8회 예운다운 미전 ‘담벼락 사용법’
2014. 12.2 ~ 12.7 / 북서울시립미술관 Community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