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조형회화학과 졸업전시회 星/別: 별빛이 내린다

협성대학교 조형회화학과 졸업전시회_ 星/別: 별빛이 내린다

협성대학교 조형회화학과

星/別: 별빛이 내린다 전시는 협성대학교 조형회화학과 전공자 19명이 마지막 졸업 전시를 별처럼 빛나게 마무리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기획하였다. 별(星)은 가장 빛나는 존재이기도 하고 한자로 별(別)은 ‘헤어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가장 빛날 때 작별(別)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전시는 사회로 나가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되는 전시이자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마침표가 되는 전시회이다. 19명의 각자 독특한 세계가 담긴 작품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하나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지하1층과 1층, 2층의 전공자 전시 뿐만 아니라 3층에서는 동문생과 학과 교수님들의 전시도 함께 이루어져 있어 협성대학교 조형회화학과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를 기획하였다. 학과의 마지막 졸업전시회를 아카이브 전시로 크게 마침표 찍어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고자 한다.